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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하기

호주마마 0 580

이유식의 시작

보통 아기가 4~6개월 이면 이유식을 시작 합니다. 언제 이유식을 시작할지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서 아기가 이유식을 할 준비가되었음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기가 이유식을 먹을 준비가되었다는 신호는?

아기가 이유식을 섭취 할 준비가되었다는 주요 신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아기가 머리와 목을 잘 조절할 수 있을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정도가 되었을때

  2. 아기가 음식에 관심을 보일때

  3. 뿌리반사(rooting reflux), 혀 내밀기 반사(tongue extrusion reflux) 등이 없어져서  숟가락 으로 음식을 섭취할수 있을때

  4. 아기가 수유만으로 더 이상 만족스럽지 않을때…

< 이유식 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 >

“예”라고 대답하는 경우 다음 번호로 넘어갑니다.

1. 알레르기 가족력이 없습니까?

예 / 아니오

2. 생후 4개월이 지났으며, 체중은 6kg 이상입니까?

예 / 아니오

3. 주변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 하고, 잡은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려 합니까?

예 / 아니오

4. 숟가락으로 음식을 줬을 때 뱉지 않고, 혀 놀림을 통해 음식을 뒤로 넘길 수 있습니까?

예/아니오

5. 음식을 소량 섭취 후 두드러기나 설사의 증상은 없습니까?

예 / 아니오

[출처]우리 아이를 위한 이유식, 똑똑하게 시작하기-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아기에게 제일 좋은 음식은 무엇입니까?

현재 권장 사항 *은 철분이 풍부한 식품이 아기의 첫 번째 식품에 포함되어 있고 아기의 발육 단계에 적합한 질감이있는 음식을 한가지씩 순서대로 추가 할수 있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식품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요리 된 고기, 닭고기, 생선, 두부

  • 조리 콩, 콩과 식물, 렌즈 콩

  • 철분 강화 유아용 시리얼

다른 좋은 음식으로는 배, 사과, 아보카도, 바나나, 고구마, 당근, 호박, 완두콩, 감자 및 살구가 포함됩니다.

보통 준비기나 초기 이유식으로는 곡류를 먼저 주고, 이후 채소, 과일, 육류, 어류, 난류, 치즈나 요구르트의 순서로 이유식을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식품 종류라 하더라도 식품 알레르기 유발의 위험이 큰 음식은 돌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이유식 식품 선택 >

식품군

생후 12개월 이전에 섭취 가능한 식품

생후 12개월 이후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

곡류

맵쌀, 찹쌀

현미,메밀 등의 잡곡

채소류

애호박, 배추, 가지, 시금치, 당근, 무, 오이, 양배추 등

도라지, 미나리, 콩나물 등

과일류

사과, 바나나, 배, 자두, 포도 등

토마토, 딸기, 키위 등

어육류

살코기, 달걀 노른자,

흰살 생선(가자미, 갈치, 대구, 동태 등)

달걀 흰자

등푸른 생선(고등어, 삼치, 꽁치 등)

이유식의 적당량과 횟수는?

모유나 분유를 섭취하면서 키와 체중증가가 순조로웠는데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체중증가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이유식 섭취량을 급격하게 늘리고 모유나 분유 섭취량을 급격하게 줄이면서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안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준비기 이유식 때 쌀 미음을 잘 먹는다고 한번에 200ml씩 주었다고 하면, 아이는 배가 불러 모유나 분유는 못 먹게 된다. 이때 쌀 미음 200ml의 영양가가 모유나 분유 200ml의 영양가를 따라갈 수 있을까? 쌀 미음은 대부분 수분으로 모유나 분유의 영양가를 따라가지 못한다. 따라서 준비기와 초기 이유식 때는 급격하게 모유나 분유 섭취량을 감소시키지 않아야 성장부전의 위험 없이 이유식 이행이 순조롭게 된다.

생후 4~5개월인 초기 이유식 시기에는 모유나 분유를 하루 800~900ml 수유하고, 이유식을 하루 1~2회로 하루 섭취량의 10~20%를 이유식으로 시작한다. 점차 이유식을 증가시키면서 증가된 이유식 양에 따라 모유나 분유 섭취량을 줄인다. 생후 9~12개월의 후기 이유식 시기에는 모유나 분유를 하루 500~600ml 수유하고, 이유식을 하루 3~4회 섭취하면서 하루 섭취량의 70~80%를 이유식으로 섭취하도록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유식과 모유/분유 수유는 모두 합해 하루 총 6~7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 간혹 너무 잦은 수유, 이유식 섭취로 1회 섭취량 증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30분이나 1시간 간격으로 너무 자주 섭취하도록 하면 아이는 공복감과 포만감을 경험하지 못하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입이 짧은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유식과 수유 간격은 2~3시간의 간격을 두고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출처]우리 아이를 위한 이유식, 똑똑하게 시작하기-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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